연예
‘용팔이’ 주원 “연기대상? 안 받아도 상관없다”
입력 2015-08-20 22:41  | 수정 2015-08-20 22: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배우 주원이 연말 연기대상 관련 질문에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식당에서는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주원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날 주원은 ‘혹시 SBS 연기대상 욕심은 생기지 않냐는 물음에 대상은 안 받아도 상관없다. 질문 받고서 생각해봤는데, 받으면 좋겠지만 굉장히 부담스러울 것 같다”며 시청률이 너무 잘 나와서 놀랍고 그것 만으로도 좋다. 너무 감사하다. 맡은 바를 다 한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용팔이는 장소불문, 환자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펙터클 멜로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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