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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주원 “‘굿닥터’와 차이점? 왕진 다니는 것”
입력 2015-08-20 22: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배우 주원이 드라마 ‘굿닥터와 ‘용팔이의 차이점을 밝혔다.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식당에서는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주원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날 주원은 과거 출연했던 KBS 드라마 ‘굿닥터와 ‘용팔이의 차이점에 대해 제일 다른 점은 왕진이라는 거다. 수술실 안에서는 수술 방법이나 옷차림이 정해져 있는데, 왕진에서는 많이 다르다. 모자와 마스크를 쓰면 눈만 나오고, 수술 도구들도 펼쳐야 힌다”고 설명했다.
또 극중 왕진하는 장면에 대해서는 여건에 따라 달라진다. 정말 리얼리티로 갈 건지, 조금은 드라마적으로 만들 건지 고민을 많이한다. 왕진 씬을 찍을 때마다 제작진들이 회의도 많이 거친다”고 밝혔다.
한편 ‘용팔이는 장소불문, 환자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펙터클 멜로드라마다. 지난 19일 방송된 5회가 전국 시청률 18%를 기록하며 2015년 지상파 수목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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