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북한의 수해 복구 작업을 북한 최고 권력기관인 국방위원회가 나서 총지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경산 평양철도국 처장은 평양방송에 출연해 파괴된 철로 복구 작업 현황을 소개하면서 국방위원회를 언급해 이번 복구 작업이 국방위의 총지휘 아래 이뤄지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은 이번 수해 복구를 위해 군부대에 병력과 중장비 동원령을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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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산 평양철도국 처장은 평양방송에 출연해 파괴된 철로 복구 작업 현황을 소개하면서 국방위원회를 언급해 이번 복구 작업이 국방위의 총지휘 아래 이뤄지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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