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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집중해서 파워샷
입력 2015-08-20 17:15 
[매경닷컴 강영국 기자]
전국 직장인 당구 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제1회 매경닷컴배 전국 직장대항 당구대회'가 20일과 21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32강 본선 열전에 돌입한다.
첫 날인 20일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예선을 통과한 32개팀이 본선 경기를 펼쳤다.
본선 6조 승당농산물가공(유인상,김규태)과 현대제철(이경하,이민호)이 승부를 겨루고 있다.
이번 대회는 약 30년만에 전국 규모로 열리는 직장인 대항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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