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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유재환 “한달 수입 마이너스…가끔 나오는 출연료 꿀 같다”
입력 2015-08-20 15:36 
작곡가 유재환 사진= 박명수 SNS
작곡가 유재환 한달 수입 마이너스…가끔 나오는 출연료 꿀 같다”

[차석근 기자] ‘무한도전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작곡가 유재환이 자신의 수입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유재환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환은 수입이 마이너스”라며 있던 장비를 팔아야 한다”고 답했다.

이에 박명수가 그래도 가끔 출연료가 나오지 않느냐?”고 묻자 유재환은 그게 정말 꿀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요즘 어딜 가든 소리를 질러주신다. 나를 좋아해 주셔서 정말 신기하고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유재환은 최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박명수의 작곡가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작곡가 유재환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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