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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처분조건부 대출 부실 가능성 희박"
입력 2007-08-22 09:52  | 수정 2007-08-22 09:52
금융감독원은 처분조건부 대출이 부실화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98%가 정상적으로 상환되고 있고 경매로 넘어간 사례는 3건에 불과하다며 처분조건부 대출이 부동산시장을 흔들 가능성은 낮다고 설명했습니다.
처분조건부 대출은 아파트를 담보로 대출받은 사람이 투기지역 아파트를 추가
로 구입할 경우 1년 안에 기존 아파트를 처분하는 조건으로 받은 대출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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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의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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