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도전 가요제, 팀별 프로필 사진 공개! 개성만점 포즈에 '기대감 폭발'
입력 2015-08-20 13:37 
무한도전 가요제/사진=벅스뮤직 홈페이지
무한도전 가요제, 팀별 프로필 사진 공개! 개성만점 포즈에 '기대감 폭발'

MBC '무한도전'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팀별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메인 협찬사인 벅스뮤직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팀별 프로필 사진을 선보였습니다.

사진 속 출연진은 가요제 당시 입었던 의상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황태지'(광희&GDX태양)의 경우 "빅뱅바라기 광희와 무한도전 멤버 다음으로 가요제 경험을 많이한 GD, 그리고 태양의 신선한 조합이 돋보인다"고, '이유 갓지 않은 이유'(박명수&아이유)에 대해서는 "이미 한 차례 호흡을 맞춘 이들, 아이유에게 호통을 치며 굴욕을 안긴 박명수가 달라진 위상의 아이유와 어떤 무대를 만들지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으뜨거따시(하하&자이언티)는 "붙임성 갑 하하와 낮가리는 자이언티의 만남. 숫기없는 천생 아티스트 자이언티도 하하와 함께라면 달라진 모습이 기대된다"고 적었고, '상주나'(정준하&윤상)는 "최고의 음악을 만들어내는 윤상과 역대 가요제 최대 피해자 정준하의 만남, 정준하가 가요제에서 겪은 암울한 기억을 지울수 있을까"라고 전했습니다.

댄스중독 유재석과 가장 완벽한 파트너 박진영의 만남 '댄싱게놈'(유재석&박진영)은 "무대부터 음악까지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울 것은 확실"하다고 소개했습니다. '오대천왕'(정형돈&혁오)는 "음악요정 정재형, 보고있나 GD까지. 극강의 낯가림 밴드 혁오도 형돈이와 함께라면 달라지지 않을까"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지난 13일 강원도 평창에서 역대 가요제 중 최대 규모로 성황리에 개최된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는 오는 22일 오후 6시15분 방송을 통해 공개됩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