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박태환은 2007 일본 국제수영대회 자유형 400m에서 '수영황제' 해켓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박태환은 한국 국민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우승한 것 같다며 남은 1500m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태환 선수의 우승 소감을 들어보시겠습니다.
인터뷰 : 박태환
"1등 해서 너무 기쁘구요. 한국 국민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우승한 것 같습니다. 남은 1500m 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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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은 한국 국민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우승한 것 같다며 남은 1500m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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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해서 너무 기쁘구요. 한국 국민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우승한 것 같습니다. 남은 1500m 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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