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석 맞아 전국에 비 소식…전국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
견우와 직녀가 오작교에서 만난다는 칠석(七夕)인 2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도 영서지방은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오겠고, 충청남북도는 밤부터 비(강수확률 60∼70%)가 오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오전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후엔 남부 전역으로 비(강수확률 60∼90%)가 확대돼 밤까지 오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비가 잠시 그치는 지역도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전라남도·경상남도·전북 남부·경북 남부 등에 30∼80㎜, 전북 북부·경북 북부·제주도 등에는 10∼40㎜가 예보됐습니다.
충청남북도와 울릉도·독도에는 5∼20㎜, 서울·경기·강원도에는 5㎜ 내외로 예측됐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6∼30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이날부터 당분간 제주도와 남해안, 서해안에서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해수욕객의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이날과 이튿날인 21일 서해상과 남해상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견우와 직녀가 오작교에서 만난다는 칠석(七夕)인 2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도 영서지방은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오겠고, 충청남북도는 밤부터 비(강수확률 60∼70%)가 오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오전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후엔 남부 전역으로 비(강수확률 60∼90%)가 확대돼 밤까지 오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비가 잠시 그치는 지역도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전라남도·경상남도·전북 남부·경북 남부 등에 30∼80㎜, 전북 북부·경북 북부·제주도 등에는 10∼40㎜가 예보됐습니다.
충청남북도와 울릉도·독도에는 5∼20㎜, 서울·경기·강원도에는 5㎜ 내외로 예측됐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6∼30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이날부터 당분간 제주도와 남해안, 서해안에서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해수욕객의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이날과 이튿날인 21일 서해상과 남해상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