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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스테이크, 최현석 등장하자마자 전현무에 돌직구 '폭소'
입력 2015-08-20 09:52 
수요미식회 스테이크/사진=tvN
수요미식회 스테이크, 최현석 등장하자마자 전현무에 돌직구 '폭소'

tvN '수요미식회'의 최현석 셰프가 고정 멤버가 됐습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서는 서른 번째 미식 주제인 스테이크 편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수요미식회'에는 구운 고기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스테이크를 미식 주제로 선정해 전현무, 신동엽, 이현우, 홍신애, 황교익, 최현석 그리고 특별 게스트 지상렬, 김새롬이 토론을 펼쳤습니다.

먼저 신동엽은 "서른 번째 미식회에서 새로운 식구가 늘었다. 최현석 셰프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에 최현석 셰프는 "내가 고정이 됐나? 나는 잘 몰랐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평소에 나와 전현무는 정말 잘 안 맞다. 궁합이 안 맞는 사람이다"고 말하며 웃었습니다.

한편 이날 패널들은 꼭 가봐야 할 스테이크 전문 식당 세 곳으로 강남구 신사동의 '구스테이크', 용산구 이태원동의 '비스테까', 종로구 종로6가의 'BLT 스테이크'를 추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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