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덕 금융감독위원장은 오늘 낮 취임 이후 처음으로 은행장들과 상견례를 겸한 간담회를 갖습니다.
김 위원장은 시중의 과잉 유동성과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등 국내외 불안 요인에 대한 감독 당국의 선제 대응을 강조하면서 은행들에도 적극적인 위험 관리를 주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브프라임 사태에 따른 은행들의 투자 손실과 대책, 엔 캐리 자금의 청산 가능성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입니다.
금감위원장의 첫 간담회에는 유지창 은행연합회장과 18명의 은행장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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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은 시중의 과잉 유동성과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등 국내외 불안 요인에 대한 감독 당국의 선제 대응을 강조하면서 은행들에도 적극적인 위험 관리를 주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브프라임 사태에 따른 은행들의 투자 손실과 대책, 엔 캐리 자금의 청산 가능성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입니다.
금감위원장의 첫 간담회에는 유지창 은행연합회장과 18명의 은행장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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