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한국정보인증, 삼성페이 수혜 전망에 강세
입력 2015-08-20 09:27 

한국정보인증이 삼성페이의 수혜주로 지목되면서 급등하고 있다.
한국정보인증은 20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0.56%(990원) 오른 1만400원에 거래되고 거래되고 있다.
조현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국정보인증은 삼성페이에 본인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삼성페이 사용 건수는 내년 79억건으로, 전체 카드 결제 시장의 5.1%까지 차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신한금융투자는 한국정보인증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한 330억원, 30.8% 늘어난 5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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