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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도라에몽에 애정 폭발 “도라에몽 고향 일본 방문해 뛰어다녔다”
입력 2015-08-20 09: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심형탁이 도라에몽 피규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천상천하 유아독종 특집으로 꾸며져 박지윤 주영훈 소녀시대 서현 심형탁이 출연했다.
심형탁은 술값이면 장난감을 몇 개 더 살 수 있고, 게임기를 더 살 수 있고 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50만 원 이상 고가의 것은 어머니께 허락을 받고 산다”며 어머니가 경제권을 가지고 계신다. 이번 달은 좀 못 벌었다고 하시면 안 산다. 이번 달에 많이 벌었다고 생각하면 150만원까지도 사봤다”고 고백했다.

또한 그게 내 스트레스 해소법”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심형탁은 최근 도라에몽의 고향인 일본을 방문했다”며 도라에몽 실물 크기로 된 모형이 많더라. 좋아서 그 사이를 막 뛰어다녔다”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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