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오스틴 그린, 메간 폭스와 이혼…11년 사랑도 '끝'
할리우드 배우 커플 메간 폭스와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의 이혼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 등 현지 언론들은 "메간 폭스와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이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며 "결혼 5년, 두 사람이 커플이 된지 11년 만에 결별"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의 측근은 "메간 폭스와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은 여전히 서로를 사랑하고 앞으로 어떤 일이 발생하더라도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기로 했다"며 "다만 지금은 헤어지는 것이 가장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미 두 사람은 몇 달 전부터 별거를 해왔고, 함께 목격되는 일도 없었다는 후문입니다.
이에 대해 메간 폭스와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 측은 어떤 공식적인 코멘트도 하지 않았습니다.
메간 폭스와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은 지난 2010년 하와이에서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2004년 처음 만나 사랑을 이어왔습니다.
현재 두 사람의 사이엔 3세 노아 셰년 그린과 18개월 된 보디 랜섬 그린 등 아들 둘이 있습니다. 또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에겐 앞서 관계를 맺었던 바네사 마실 사이에서 낳은 아들 13세 카시어스 그린도 있습니다.
메간 폭스는 지난해 내한 당시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 아들 노아 셰년 그린과 함께 입국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영상뉴스국 mbnreporter01@mbn.co.kr]
할리우드 배우 커플 메간 폭스와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의 이혼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 등 현지 언론들은 "메간 폭스와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이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며 "결혼 5년, 두 사람이 커플이 된지 11년 만에 결별"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의 측근은 "메간 폭스와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은 여전히 서로를 사랑하고 앞으로 어떤 일이 발생하더라도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기로 했다"며 "다만 지금은 헤어지는 것이 가장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미 두 사람은 몇 달 전부터 별거를 해왔고, 함께 목격되는 일도 없었다는 후문입니다.
이에 대해 메간 폭스와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 측은 어떤 공식적인 코멘트도 하지 않았습니다.
메간 폭스와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은 지난 2010년 하와이에서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2004년 처음 만나 사랑을 이어왔습니다.
현재 두 사람의 사이엔 3세 노아 셰년 그린과 18개월 된 보디 랜섬 그린 등 아들 둘이 있습니다. 또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에겐 앞서 관계를 맺었던 바네사 마실 사이에서 낳은 아들 13세 카시어스 그린도 있습니다.
메간 폭스는 지난해 내한 당시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 아들 노아 셰년 그린과 함께 입국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영상뉴스국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