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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 비 컨티뉴드 김새론, 미성년 음주 논란 ‘눈길’
입력 2015-08-20 08:37 
투 비 컨티뉴드 김새론, 미성년 음주 논란 ‘눈길’,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김조근 기자] 투 비 컨티뉴드 김새론의 과거 음주 논란이 화제다.

지난해 2월 한 누리꾼은 SNS를 통해 사진 한 장을 올리며 중학교 2학년인 김새론이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운다고 주장했다.

김새론은 2000년생으로 당시 15세였으며, 공개된 사진에는 탁자 위에 술과 담배가 놓여 있어 누리꾼의 비난이 쏟아졌다.

논란이 일자 김새론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명절 전이라 가족들과 와인 파티를 하려고 했는지, 당연히 어른들이 계시니 와인이 술이란 것조차 인식 못하고 소파에 앉은 채 사진을 찍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김새론은 "바쁜 스케줄에 쉴 수 있다는 것 자체에 신이 나 노래방에서 혼자 방방 뛰며 놀아 담배란 게 있었는지도 몰랐다"며 "허위사실은 범죄다. 오해받게끔 사진을 고의적으로 묶어 올린 뒤 '했다고' 몰아가는 분들에겐 사과를 받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서강준, 김새론, 헬로비너스 여름, 신인 보이그룹 아스트로(차은우·문빈·MJ·진진·라키·윤산하)가 출연하며 18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1,2편 연속 공개되었으며, 20일 오후 7시부터 4회분이 MBC 에브리원을 통해 첫 방송된다.

투 비 컨티뉴드 김새론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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