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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속옷까지 남다른 확실한 취향…도라에몽이 '빼꼼'
입력 2015-08-20 08:33 
심형탁/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심형탁, 속옷까지 남다른 확실한 취향…도라에몽이 '빼꼼'


심형탁이 여전한 도라에몽 사랑을 과시한 가운데 과거 그의 도라에몽 속옷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지난 2월 방송된 SBS 설날특집 '썸남썸녀'에서는 심형탁과 한정수, 김기방이 소개팅에 앞서 대중목욕탕을 향했습니다.

두 사람은 김기방의 알몸을 보고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어 한정수는 "저런 게 진짜 남자의 몸이라고 생각한다"며 김기방의 몸을 칭찬했습니다.


이어 한정수와 심형탁은 동시에 옷을 벗으며 멋진 상체를 드러냈습니다.

그리고 심형탁이 바지를 벗자 도라에몽 팬티가 드러났고 한정수와 김기방은 웃음을 멈추지 못했습니다.

심형탁의 반전매력이 이것이 끝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뜨거운 온탕에서 벌겋게 익어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온 몸이 시원해진다"고 말했고 한정수는 심형탁의 모습을 보며 "목욕탕에서 약간 허세가 있는 거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영상뉴스국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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