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중인 가운데 북한과 미국이 다음 주 스위스 제네바에서 북미관계 정상화 실무그룹 회의를 개최합니다.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핵시설 불능화와 테러 지원국 명단 삭제 등의 현안을 집중 논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이번 회의가 잘 진행될 경우 라이스 미 국무장관의 평양 방문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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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핵시설 불능화와 테러 지원국 명단 삭제 등의 현안을 집중 논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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