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국가, IS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시리아 팔미라의 유적을 연구하던 노학자를 참수하고, 시신을 유적지 기둥에 매달았습니다.
IS가 참수한 칼리드 아사드는 팔미라 고고학계 대표로, 팔미라 유적을 50여 년 동안 발굴해왔습니다.
IS는 팔미라를 함락시키기 전 시리아 정부가 옮긴 고대 입상들이 어디 있는지를 알아내기 위해 아사드를 심문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S가 참수한 칼리드 아사드는 팔미라 고고학계 대표로, 팔미라 유적을 50여 년 동안 발굴해왔습니다.
IS는 팔미라를 함락시키기 전 시리아 정부가 옮긴 고대 입상들이 어디 있는지를 알아내기 위해 아사드를 심문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