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라디오스타’ 심형탁, 운동 시작 하게 된 계기는 전 여친?
입력 2015-08-20 00:27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MBN스타 안세연 기자] 배우 심형탁이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라디오스타)는 ‘천상천하 유아독종 특집으로 박지윤, 주영훈, 심형탁, 소녀시대 서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심형탁은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전 여친과의 이별이라고 밝혔다. 그는 헤어지고 술을 너무 많이 먹었다. 안 되겠다고 생각해서 운동을 시작했고 4개월 만에 몸을 완성했다. 지금 돌아보면 그 사람에게 고맙다”고 말하겠다고 했다.

이후 남자들이 가장 중요한 게 술 마시고 전화하지 말아야 한다. 나도 그거 때문에 전화번호 다 차단하고 통화목록 리스트를 다 지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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