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용팔이 주원이 죽음을 앞둔 박혜수의 상태에 눈물을 흘렸다.
19일 오후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는 김태현(주원 분)이 김소현(박혜수 분)의 병실로 부리나케 달려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현은 한 통의 연락을 받고 병실을 뛰어갔다. 그 안에는 자신의 동생 김소현이 누워있었다. 그는 김소현의 죽음이 코앞으로 다가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김태현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태연한 태도로 동생을 대했다. 하지만 김소현은 다음번엔 내가 오빠 누나로 태어나서 오빠 잘 돌봐줄게. 이번엔 미안해. 오빤 이젠 할 만큼 했어. 이제 그만해”라며 김태현을 위로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9일 오후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는 김태현(주원 분)이 김소현(박혜수 분)의 병실로 부리나케 달려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현은 한 통의 연락을 받고 병실을 뛰어갔다. 그 안에는 자신의 동생 김소현이 누워있었다. 그는 김소현의 죽음이 코앞으로 다가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김태현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태연한 태도로 동생을 대했다. 하지만 김소현은 다음번엔 내가 오빠 누나로 태어나서 오빠 잘 돌봐줄게. 이번엔 미안해. 오빤 이젠 할 만큼 했어. 이제 그만해”라며 김태현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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