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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 김진호 살아난 턱선! 과거 톱스타에게 대시 받은적 있어…'누구?'
입력 2015-08-19 21:01  | 수정 2015-08-19 21:18
SG워너비 김진호/사진=김진호 인스타그램
SG워너비 김진호 살아난 턱선! 과거 톱스타에게 대시 받은적 있어…'누구?'

남성 보컬그룹 SG워너비의 컴백이 화제인 가운데, 멤버 김진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진호는 과거 방송된 Mnet '마이크(MIC)'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그는 "상상하지 못할 분에게 감사하게도 대시 받은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습니다.

제작진이 누구냐고 묻자 김진호는 "절대 공개할 수 없다. 하지만 나도 깜짝 놀랄 정도의 사람"이라고 말해 대시의 장본인이 톱스타임을 강하게 암시했습니다.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김용준과 이석훈도 "우리에게도 절대 말해주지 않는다"고 말해 더더욱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SG워너비는 이날 오후 1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더 보이스(THE VOICE)'를 공개하며, 이에 앞서 오후 8시 강남역M스테이지에서 컴백기념 '워너비쇼'를 개최합니다.

또한 SG워너비는 오는 10월 9일~1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대구, 부산 등에서 전국 투어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영상뉴스국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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