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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나를 돌아봐’ 촬영 중 PD 폭행…소속사 “상황 파악 중”
입력 2015-08-19 18: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배우 최민수가 프로그램 녹화 도중 담당 PD를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19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최민수가 이날 ‘나를 돌아봐를 촬영하던 중 불만을 표시하며 외주제작사 PD인 A씨를 폭행했다”고 보도했다.
PD 중 한 명이 최민수에게 욕좀 그만하라”고 말하자 최민수가 주먹으로 A씨의 턱을 가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위에 있던 스태프들이 말리며 상황이 종료됐고 A씨는 병원 치료를 받았다.

한편 최민수의 소속사는 현재 상황 파악 중이다”라며 말을 아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욕 하지 말라고 해서 최민수가 때린 거 맞아?” 일단 최민수 소속사가 확인 중이니 가마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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