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를돌아봐 최민수, PD의 얼굴을 주먹으로?…과거 발언 보니 “촬영 힘들다”
입력 2015-08-19 18:13  | 수정 2015-08-19 18:14
최민수 나를 돌아봐 / 사진=MBN스타 DB
나를돌아봐 최민수, PD의 얼굴을 주먹으로?...과거 발언 보니 촬영 힘들다”

[차석근 기자] 배우 최민수가 ‘나를 돌아봐에의 외주 제작사 PD를 폭행했다고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19일 오후 한 매체는 최민수가 외주 제작사 PD를 폭행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민수는 PD의 얼굴을 가격했고, 해당 PD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상태다.



한편 과거 KBS2 예능프로그램 ‘나를 돌아봐 제작 발표회에서 최민수는 아침 7시30분부터 촬영을 했다. 슬슬 후회가 되고 있다”며 처음에는 굉장히 재밌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4시간 정도 움직였더니 체력이 방전됐다.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잠깐 차를 타고 오면서 홍기와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나눴다. 친해지고 싶다. 나는 이홍기를 ‘홍스타라고 부른다. 홍스타를 영화 ‘브로큰백마운틴의 정신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끝까지 함께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한편, ‘나를 돌아봐는 이경규가 조영남 매니저로, 박명수가 김수미 매니저로, 최민수가 이홍기 매니저로 변신해 타인으로부터 자신이 했던 행동을 똑같이 겪어 역지사지를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최민수 나를돌아봐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