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그루, 독특한 신체 비밀 공개 "척추 뼈 27개. 남들보다 하나 더 많다"
입력 2015-08-19 18:05  | 수정 2015-08-20 18:08


‘한그루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한그루 신체비밀
배우 한그루가 과거 공개한 신체 비밀이 재조명 받고 있다.
한그루는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나는 다른 사람들보다 척추뼈가 하나 더 많다”라고 밝혔다.
한그루는 초등 학교 때 허리가 아파 병원에 갔는데 의사 선생님이 내 척추 엑스레이를 보면서 계속 개수를 세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의사 선생님이 뼈가 하나 더 있다고 알려주셨다”며 전 세계 인구의 3.5% 정도가 척추뼈가 27개라고 하더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그루는 19일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3기 촬영을 위해 김현숙, 제시, 사유리, 유선 등과 함께 육군 부사관 학교로 입소했다. 2박 3일간의 훈련을 받은 후 독거미 부대 입교 기준에 따라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한그루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그루, 신체 비밀 독특하네” 한그루,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하네” 한그루.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통 사람의 척추뼈는 26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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