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크리스틴 스튜어트 母, 딸 동성애 사실 인정…"내 딸은 행복하다"
입력 2015-08-19 18:02  | 수정 2015-08-20 18:08


‘크리스틴 스튜어트 동성연애 ‘로버트 패틴슨 ‘냉장고를 부탁해 지드래곤

헐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어머니가 딸의 동성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다.
최근 영국 주간지 선데이 미러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에게 새 여자친구가 생겼고 그의 어머니도 이들을 인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어머니인 줄 스튜어트와의 인터뷰도 공개했다.
줄 스튜어트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여자친구 알리시아 카길을 만난 적이 있다”며 둘은 행복해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내 딸은 행복하다. 난 그저 내 딸의 엄마고 그 아이의 선택을 받아들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후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배우 로버트 패티슨과 결별 후 동성인 알리시아 카길과 진한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종종 포착됐다. 이에 따라 동성 연애 의혹이 제기됐지만 공식적으로 인정한 적은 없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크리스틴 스튜어트, 헉” 크리스틴 스튜어트, 충격이 크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로버트 패티슨 반응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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