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FNC, 강동원까지 영입하나…이적설 ‘화제’
입력 2015-08-19 17: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배우 강동원이 최근 유재석, 정형돈 등이 둥지를 튼 FNC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19일 연예계 복수 관계자들에 따르면, 오는 11월 UAA와의 계약만료를 앞두고 있는 강동원이 FNC엔터테인먼트와의 새 계약을 높게 염두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강동원은 이미 FA 대어로, 여러 기획사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 상황이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엔플라잉 등 가수들 뿐만 아니라 최근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 이국주 등 예능인들의 영입에 이어 강동원까지 영입을 준비하며 복합 엔터테인먼트사로서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들은 바가 없다. 계약에 대한 이야기는 관련된 사람들이, 계약 직전에서야 알 수 있는 이야기"라며 말을 아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FNC, 강동원 이적설 대박”, 강동원 이적설 FNC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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