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전자, 구미기술센터 무기한 연기
입력 2007-08-21 18:30  | 수정 2007-08-21 19:32

삼성전자가 경북 구미사업장에 짓고 있는 구미기술센터의 건설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회사측은 반도체사업 등 경영상태가 좋아질 때까지 기술센터 건립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2009년까지 구미사업장 안에 연면적 12만 제곱미터(㎡) 규모의 휴대전화 연구개발 기술센터를 건립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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