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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안전사고 7월까지 70여건
입력 2007-08-21 19:12  | 수정 2007-08-21 19:12
한국소비자원은 올 7월까지 아이스크림 제품과 관련해 70여건의 안전사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안전사고 유형별로는 비닐조각이나 머리카락 등 이물질이 들어간 사례가 30여건으로 가장 많았고, 변질로 인한 사고와 포장용기 때문에 발생한 사고가 뒤를 이었습니다.
소비자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아이스크림 제품의 위생관리를 강화할 것을 관계 부처에 건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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