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육군훈련소 입소…일동 ‘얼음’
입력 2015-08-19 14:37  | 수정 2015-08-20 14:38

‘진짜사나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멤버 ‘여군특집3기 ‘진짜사나이 박규리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3기 멤버들의 육군훈련소 입소 현장이 포착됐다.
MBC는 1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3기의 입소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 여군특집에는 배우 신소율, 김현숙, 유선, 한그루, 한채아, 가수 제시, 박규리, 걸그룹 CLC의 최유진,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 등이 출연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잔뜩 긴장한 표정으로 입소 중인 출연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제작진은 육군훈련소 훈련을 통해 선발된 멤버들만 데리고 9월 중 수도방위사령부 소속 ‘독거미부대에서 다시 촬영에 나설 계획이다. 대테러 임무를 담당하는 ‘독거미부대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최정예 부대로 알려졌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일동 얼음이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긴장했네요 모두”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독거미부대라니 이름부터 무서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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