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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백종원, 춘장 튀기던 중 한 고백…“딴 짓하다 태웠다”
입력 2015-08-19 14:32 
집밥 백선생 백종원
집밥 백선생 백종원, 춘장 튀기던 중 한 고백…딴 짓하다 태웠다”

[차석근 기자] ‘집밥 백선생의 백종원이 ‘마리텔을 언급해 화제다.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집밥 백선생은 백종원이 ‘축 개업 집밥 반점이라는 주제로 짜장면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짜장면의 핵심인 춘장을 튀기는 비법을 제자들에게 전수했다. 그러던 백종원은 얼마 전 ‘다른 방송에서 춘장을 튀기면서 딴 짓을 하다가 모두 태웠다”고 말했다. 이는 중도 하차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언급했다.

이에 당시 같은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던 김구라는 그때 사람들이 탄 춘장을 보고 아스팔트 같다고 했다”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집밥 백선생 백종원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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