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우 강동원, FNC 입성하나? FNC측 "들은바 없다"
입력 2015-08-19 13: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배우 강동원이 최근 유재석, 정형돈 등이 계약을 맺어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FNC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앞두고 있다.
19일 연예관계자들에 따르면, 오는 11월 UAA와의 계약만료를 앞두고 있는 강동원이 FNC엔터테인먼트와의 새 계약을 염두하고 있다.
특히 강동원은 FA 대어로, 여러 기획사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 상황.
FNC엔터테인먼트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엔플라잉 등 가수들 뿐만 아니라 최근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 이국주 등 예능인들의 영입에 이어 대형 기획사로 거듭났다. 거기에 강동원까지 영입 한다면 가요, 예능 뿐 아니라 영역을 더욱 확장해 복합 엔터테인먼트로 거듭 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들은 바가 없다. 계약에 대한 이야기는 관련된 사람들이, 계약 직전에서야 알 수 있는 이야기”라며 말을 아꼈다.
한편 강동원은 영화 ‘검사외전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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