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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외법권' 미쳐 날뛰는 세상 잡을 우리가 왔다! 임창정 & 최다니엘의 스웨그(swag) 넘치는 뮤비 공개
입력 2015-08-19 12:59 


똘끼 충만 형사들의 코믹 액션을 그린 영화 <치외법권>이 임창정과 최다니엘의 남성미가 폭발하는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분노 조절 안 되는 프로파일러(임창정)와 여자에 미친 강력계 형사(최다니엘) 콤비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 하며 법 위에 군림하는 범죄조직 보스를 잡기 위해 무법수사팀으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코믹 액션 영화 <치외법권>이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는 관객들을 위해 임창정과 최다니엘의 카리스마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 사용된 노래 ‘난리 블루스는 해외파 보컬 UG와 국내파 보컬 MTP가 탄생시킨 사우스 힙합 스타일의 비트에 일렉트로닉 분위기를 적절히 가미한 타이틀곡으로, 듣는 이들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는 색다른 음색을 갖고 있어 영화의 또 다른 재미로 작용할 예정이다. 실제로 <치외법권>의 인트로와 엔딩에 사용되기도 한 ‘난리 블루스는 이은석 음악감독과 정찬희 작곡가가 영화 시나리오 구상 단계에서부터 심혈을 기울여 제작되었다는 후문이다.

‘새까만 어둠이 내려와 사람들은 양심을 배려놔 원초적 본능이 깨어나 뒤통수는 항상 조심해 눈 크게 딱 뜨고 몰입해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의 가사가 돋보이는 이 곡은 임창정과 최다니엘의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와 화끈한 액션 본능이 폭발하는 영상들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똘끼 충만한 영화만큼이나 스웨그(swag)가 넘치는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치외법권>은 오는 8월 27일 개봉해 관객들에게 통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영상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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