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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3700선 붕괴…코스피도 ‘불안’
입력 2015-08-19 12: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중국증시가 19일 전날 6%가 넘는 급락에 이어 3700선마저 무너진 상태로 장을 시작해 불안을 증폭시키고있다.
19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11시 09분 현재 전날보다 67.47포인트, 1.80% 하락한 3680.69를 기록하고 있으며,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전날 중국증시는 중국 정부가 부동산 관련 지표 호조로 추가 경기 부양을 줄일 것이라는 전망에 3주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또한, 인민은행이 18일 1200억위안의 대규모 단기 유동성 자금을 공급한 것도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를 시키는 원인으로 분석된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중국증시, 불안하네”, 중국증시, 대책없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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