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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데파이, 브뤼헤전서 대활약 “키스해주고파”
입력 2015-08-19 11: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루이스 판 할 맨유 감독이 팀에 승리를 이끈 데파이를 극찬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9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포드에서 벌어진 브뤼헤(벨기에)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3대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맨유 데파이는 멀티골을 폭발시키며 팀이 터뜨린 3골에 모두 기여해 눈길을 끌었다.
경기 후 판 할 감독은 데파이에게 키스를 해주고 싶다”며 데파이는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줬다. 2골을 넣었고 동료의 골도 도왔다”고 극찬했다.
데파이는 내가 골을 넣고 팀이 이겨서 기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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