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강정호 시즌 10호 홈런 ‘쾅’…ML 데뷔 첫 해 두 자릿수 달성
입력 2015-08-19 11:01  | 수정 2015-08-20 11:08

‘강정호 반응 ‘강정호 일본반응 ‘강정호 미국반응 ‘강정호 현지반응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시즌 10호 홈런을 터뜨리며 메이저리그 데뷔 첫 해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강정호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5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강정호는 5회 타석에서 안타와 득점을 추가했고 팀이 7-3으로 앞선 7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조시 콜맨터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시즌 10호 홈런.
피츠버그는 강정호의 홈런에 힘 입어 7회말 현재 8-3으로 앞서있다.
강정호 홈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강정호 홈런, 대단해요” 강정호 홈런, 이대로만 쭉 갑시다” 강정호 홈런, 두 자릿수로 올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