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귀화 결혼, 아내에게 웨딩드레스 못 입혀준 게 마음에 걸려…
입력 2015-08-19 10:47 
최귀화 결혼/사진=원앤원스타즈
최귀화 결혼, 아내에게 웨딩드레스 못 입혀준 게 마음에 걸려…


배우 최귀화가 결혼 6년 만에 결혼식을 올립니다.

19일 오전 최귀화의 소속사 원앤원스타즈는 "최귀화가 오는 9월 6일 결혼식을 올린다"며 "(과거 결혼을 하면서) 아내에게 웨딩드레스를 입혀주지 못한 것이 마음에 걸려 늦었지만 결혼식을 결심한 것으로 알고 있다. 많은 축하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최귀화 소속사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최귀화의 웨딩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단정한 턱시도를 입고 중후한 매력을 풍기는 최귀화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한편, 최귀화는 지난해 방송된 케이블TV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 IT 영업팀의 박 대리 역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알렸습니다.

최귀화는 최근 영화 '부산행' 촬영을 마쳤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상뉴스국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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