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8월 19일 뉴스파이터 오프닝
입력 2015-08-19 10:31  | 수정 2015-08-19 12:44
밤새 안녕하셨습니까?
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김유신 장군이 단칼에 말의 목을 벤 일화! 다들 아시죠?

장군이 말 안장에 앉아서 졸다가 눈을 떠보니 기생집이었다... 그래서 바로 칼로 목을 벴다...이 내용인데 조금...너무하지 않습니까?

그만큼 기생집을 자주간 장군이 문제지
솔직히 말이 무슨 잘못이 있습니까?

그런데요 당시 교통수단이 말이었기 망정이었지 만약 자동차가 교통수단이었다면? 그럼 대리운전 기사님은 어떻게 됐을까요?
네.... 생각만해도 끔찍한데요.

왜 이 얘기를 꺼냈느냐!
대리운전 기사님들이 요새 애꿎은 화풀이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 김현 의원의 갑질에 이어 또 어제 오늘, 영화배우 정운택씨의 만취폭행에 얽혀 실갱이를 벌이고 계십니다.

잠시 후.
저희 뉴스파이터가 단독으로 피해당사자인 대리기사님과 전화 연결해보고, 정운택씨의 소속사 입장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뉴스파이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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