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동원, FA 시장 나왔다…기획사들 물밑 접촉 중
입력 2015-08-19 10:25  | 수정 2015-08-19 10: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배우 강동원이 FA시장으로 나왔다.
최근 강동원은 에이전시 UAA와 매니지먼트 계약이 완료됐다. 그는 현재 촬영 중인 영화 ‘검사외전 작업이 끝나면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 예정이다.
이에 현재 강동원을 영입하기 위해 여러 기획사들이 물밑 접촉 중이다. 비록 그가 대중적인 배우는 아니지만, 광고 및 영화계에서 큰 파워를 자랑하는 인물이기에 많은 기획사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고. 계약금 뿐만 아니라 강동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 중이다.
강동원은 최근 영화 ‘검은 사제들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영화 ‘검사외전을 촬영 중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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