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영애, 하와이 극비 결혼식 가능했던 이유는? 예약자 이름이…
입력 2015-08-19 10: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배우 이영애의 극비 결혼식 비화가 전해졌다.
18일 방송된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스몰웨딩부터 초호화 결혼식까지 스타들의 결혼식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탤런트 김형자는 이영애의 하와이 결혼식이 비밀리에 진행 가능했던 이유가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영애가 대학원 수업할 때도 9월 첫째 주에 못 나온다고만 했지 결혼한다는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며 이영애의 하와이 극비 결혼식을 언급했다.
특히 이영애는 당시 하와이 현지 결혼식장을 직접 예약했지만, 예약자 이름을 ‘이영애가 아닌 ‘순영으로 바꿔 예약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영애는 내년 SBS에서 방송 예정인 ‘사임당, the Herstory에서 한국미술사를 전공한 대학 강사와 조선시대 신사임당의 1인2역을 맡아 우연히 발견한 사임당의 일기와 의문의 미인도에 얽힌 비밀을 풀어나간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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