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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찬오, 재력가 소문 해명 “강남 레스토랑은 대출”
입력 2015-08-19 09: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이찬오 셰프가 재력가라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1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김새롬 이찬오 부부가 동반 출연해 로맨틱 택시 특집을 꾸몄다.
이날 이찬오는 재벌설에 대한 의혹에 대해 난 재력가가 아니다. 강남에 내 명의로 된 레스토랑이 있지만 결론은 대출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버지는 조각가다. 지금은 귀향하셔서 병원에서 경비 일을 하신다”면서 나도 아직 빚을 갚고 있는 단계”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새롬과 이찬오는 지난 13일 특별한 결혼식 없이 가족들끼리 모인 소박한 식사 자리를 가졌으며, 이것으로 결혼식을 대신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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