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이화전기, 반등…“횡령사실 확인된 바 없다”
입력 2015-08-19 09:52 

횡령설에 급락했던 이화전기가 반등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이화전기는 전일 대비 21원(6.77%) 오른 331원을 기록 중이다.
이화전기는 전날 횡령설에 휩싸이며 15.53% 급락 마감했으나 회사 측이 공시를 통해 적극 부인에 나서면서 주가를 다시 밀어올리고 있다.
전날 이화전기는 횡령 보도와 관련된 거래소 조회공시 요구에 구체적인 혐의 내용에 대해 확인된 사항은 없다”며 현재까지 이 내용과 관련해 검찰로부터 당사 및 당사의 현 임직원이 기소된 사실은 없으며, 추후 사실여부가 파악되는 경우 또는 1개월 이내에 즉시 관련사항을 재공시 하겠다”고 답변했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