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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 네 번째 결혼 준비중…17세 연하의 댄서 '마지막 남자이길'
입력 2015-08-19 09:04 
제니퍼 로페즈/사진=영화 파커 스틸컷
제니퍼 로페즈, 네 번째 결혼 준비중…17세 연하의 댄서 '마지막 남자이길'

제니퍼 로페즈가 17세 연하남과 네 번째 결혼식을 계획 중인것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연예매체들은 로페즈가 17세 연하남 댄서 캐스퍼 스마트와 오는 12월에 약 32억원 규모의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국적인 결혼식을 원하는 로페즈는 하와이나 푸에르토 리코 등으로 결혼식 장소를 염두 해 두고 있습니다.

로페즈는 네 번째 결혼이니 만큼 스마트가 자신의 마지막 남자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한편 로페즈는 1996년 웨이터 출신 오자니 노아와 결혼했고 2년 만에 이혼했습니다.

2001년에는 자신의 백댄서 주디 크리스와 두 번째 결혼식을 올린 뒤 곧 배우 벤 애플렉과 사랑에 빠져 2002년 이혼했습니다.

또 2004년에는 마크 앤서니와 결혼하고 2008년 2월 쌍둥이 엠마와 막스를 출산했지만 결국 2011년 이혼했습니다.

[영상뉴스국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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