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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며느리’ 2회, 시청률 소폭 하락
입력 2015-08-19 09: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별난 며느리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는 5.9%(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1%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별난 며느리에서는 오인영(다솜 분)이 차명석(류수영 분)의 환심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그는 차명석이 좋아하는 추어탕을 만들기 위해 요리를 시작했지만 이내 미꾸라지를 차명석의 옷 속에 떨어뜨리며 본의 아니게 몸 수색을 하게 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미세스 캅은 12.1%, MBC ‘화정은 9.7%의 시청률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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