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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선생 백종원, 하차한 마리텔 언급! 뭐라고 했나보니? '깜짝'
입력 2015-08-19 07:57 
집밥 백선생 백종원/사진=tvN
집밥백선생 백종원, 하차한 마리텔 언급! 뭐라고 했나보니? '깜짝'

'집밥 백선생'의 백종원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추억을 떠올렸습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집밥 백선생'에서는 '축 개업 집밥 반점' 편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백종원은 짜장면을 만드는 것으로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학생들에게 춘장을 튀기는 게 비법이라고 알려주며 직접 시범을 보였습니다.


실제로 팬 가득 기름을 부어 춘장을 튀기기 시작한 백종원.

그는 학생들에게 "얼마전 다른 방송에서 춘장을 튀기면서 딴 짓을 하다가 모두 태웠다"고 하차한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언급했습니다.

이에 김구라는 "그때 사람들이 탄 춘장보고 아스팔트 같다고 했다"며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집밥백선생'은 요리 초보인 남성 연예인들이 1인분 요리를 넘어서 한상차림까지, 한식으로부터 중식, 양식, 디저트에 이르는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는 '요리인간'으로 변모해가는 과정을 담는 예능프로그램입니다.

요리사 백종원을 주축으로 윤상, 김구라, 박정철, 바로(B1A4)가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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