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 "합당 신당 통합주의 구현"
입력 2007-08-21 15:47  | 수정 2007-08-21 15:47
청와대는 아직 열린우리당과 민주신당의
합당이 완료된 것은 아니지만 크게 봐서 질서있게 통합이 이뤄지는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대통합민주신당과 열린우리당의
통합에 대해 이같이 평가한 뒤 국민통합을 지향하는 통합주의가 구현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천 대변인은 이런 평가에는 노무현 대통령을 포함한 청와대의 생각이 녹아있다고 보면 된다며 노 대통령은 기본적으로 지역주의 회귀에 반대하고 질서있는 통합을 강조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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