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파트 저층만 노려"…휴가철 빈집털이범 구속
입력 2015-08-19 06:00 
휴가철에 비어있는 집만 노려 현금과 귀금속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성동경찰서는 최근 3개월 동안 수도권 일대 아파트에 침입해 총 2,268만 원 상당을 훔친 33살 염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염 씨는 주로 5층 이하 저층 아파트를 범행 대상으로 삼았으며, 잠겨 있지 않은 베란다나 창문 등을 이용해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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