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요세미티 공원에서 한인 학생 2명 사망
입력 2015-08-19 04:52  | 수정 2015-08-19 07:38
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 캠핑장에서 한인 학생 2명이 숨졌습니다.
나무가 쓰러져 텐트를 덮치면서 텐트 안에서 잠을 자던 10대 한인 2명이 참변을 당한 건데요.
요세미티 공원은 가뭄이 4년째 이어지면서 나무들이 고사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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