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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각선미 자랑` [MK포토]
입력 2015-08-18 21:36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곽혜미 기자] 18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5 KCC 프로-아마농구 최강전 전주 KCC와 경희대의 경기, 치어리더가 열띤 공연을 펼치고 있다.

김민구(24)가 부상에서 돌아온 KCC가 경희대를 완파했다.

전주 KCC는 1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 KCC 프로-아마 최강전 2라운드에서 경희대를 76-62로 물리쳤다. KCC는 오리온스 대 중앙대전의 승자와 20일 결승진출을 다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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