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최근 도내 해수욕장에 막바지 피서객이 몰리자 일부 해수욕장 폐장일을 오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최근 들어 계속되는 폭염에 이은 수온 상승으로 남해안이 수영에 적합한 섭씨 24도가 유지되면서 막바지 피서객이 몰려 폐장일을 31일로 늦췄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1일) 현재까지 전남지역 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은 444만 명으로, 지난해보
다 약 55만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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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최근 들어 계속되는 폭염에 이은 수온 상승으로 남해안이 수영에 적합한 섭씨 24도가 유지되면서 막바지 피서객이 몰려 폐장일을 31일로 늦췄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1일) 현재까지 전남지역 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은 444만 명으로, 지난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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