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정보석이 이수경을 한심하게 여겼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서 소판석(정보석 분)이 마인성(이수경 분)의 행동을 보고 한숨을 푹 셨다.
이날 마인성은 소판석의 집에 방문했다. 그는 칼질도 제대로 못하고, 음식 준비도 영 형편 없었다.
이를 지켜본 소판석은 어쩐담. 저 머리로 박사 공부는 어떻게 했나. 멸치똥 빼라고 하니깐 다 먹자고? 그렇게 기본적인 것도 모르고. 복숭아 껍질도 다 도려내고”라고 혼잣말을 했다.
소판석은 마인성이 떠나고 난 다음에 소정근(강경준 분)을 조용하게 불러 새로운 제안을 했다. 그는 내가 아무리 생각해도 결혼하면 너 합가해야겠다. 내가 웬만하면 방 한 칸이라도 따로 얻어주려고 했는데, 도저히 안 되겠다. 1년이라도 같이 살면서 기본 살림 가르치겠다. 1년 꾹 참고 살아라. 그리고 애기 낳으면 내가 거들어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서 소판석(정보석 분)이 마인성(이수경 분)의 행동을 보고 한숨을 푹 셨다.
이날 마인성은 소판석의 집에 방문했다. 그는 칼질도 제대로 못하고, 음식 준비도 영 형편 없었다.
이를 지켜본 소판석은 어쩐담. 저 머리로 박사 공부는 어떻게 했나. 멸치똥 빼라고 하니깐 다 먹자고? 그렇게 기본적인 것도 모르고. 복숭아 껍질도 다 도려내고”라고 혼잣말을 했다.
소판석은 마인성이 떠나고 난 다음에 소정근(강경준 분)을 조용하게 불러 새로운 제안을 했다. 그는 내가 아무리 생각해도 결혼하면 너 합가해야겠다. 내가 웬만하면 방 한 칸이라도 따로 얻어주려고 했는데, 도저히 안 되겠다. 1년이라도 같이 살면서 기본 살림 가르치겠다. 1년 꾹 참고 살아라. 그리고 애기 낳으면 내가 거들어 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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